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셔틀버스 예약 할인 P1
- 인천공항
- 2025. 9. 7. 08:45
공항버스보다 편하고, 비용까지 절약 가능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법! 특히 P1 주차타워는 실내 주차로 날씨 걱정 없이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어 장기 여행자들에게 딱입니다. 할인 대상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반값 주차까지 가능하니, 예약 여부와 할인 조건 꼭 확인해보세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P1 주차타워 이용 정보
P1 장기주차장의 구조와 장점
실내 주차로 쾌적함 유지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중에서도 P1 주차타워는 제1여객터미널과 가까운 실내 주차장으로, 1층부터 4층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날씨와 무관하게 차량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입니다.
P1 주차장에서 공항 내부까지는 도보 약 15분 소요되며, 교통센터를 지나 바로 실내 연결通로로 이동할 수 있어 짐이 적다면 도보 이동도 가능합니다.
셔틀 운영시간 및 이용팁
셔틀은 04:30~24:00까지 운행되며, 약 9~18분 간격으로 순환합니다. 새벽 시간대에는 운행하지 않으니, 늦은 밤 또는 이른 새벽 비행편이라면 도보 이동 또는 대행 서비스 검토가 필요합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요금 및 할인 제도
기본 요금표 확인
차종별 요금
- 소형차: 시간당 1,000원 / 1일 9,000원
- 대형차: 30분당 1,200원 / 1일 12,000원
장기주차장 요금은 단기주차장(1일 24,000원)보다 훨씬 저렴하며, 장기 여행 시 경제적인 선택입니다.
할인 대상 및 감면 적용 방법
50% 할인 대상자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경차, 하이브리드, 저공해 1·2종 차량
- 다자녀 가구 (만 18세 이하 자녀 2인 이상)
할인 적용 방법
자동차 등록정보를 기반으로 자동 감면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미적용 시 주차 포털(parking.airport.kr)을 통해 영수증, 차량등록증,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 사후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 4박 5일 주차 시 원래 45,000원이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은 50% 할인되어 22,500원에 결제 완료!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예약 필요 여부와 팁
성수기 예약 여부
예약은 필수가 아님
8월 중순 성수기 새벽 시간에도 P1 주차타워에 여유 공간이 있었던 사례처럼, 무조건 예약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연휴나 공휴일 출발 시에는 사전 예약 여부 확인을 권장합니다.
제2터미널 예약은 별도 운영
현재 제2터미널 장기주차장 예약은 2023년 10월부터 개시되었으며, 사전 신청은 출발일 최소 3일(72시간) 전에 완료해야 합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자 후기 기반 실전 꿀팁
직접 경험한 장점과 단점
장점
- 실내 주차로 차량 보호에 유리
- 자동 할인 적용 시스템 탑재
- 도보로도 이동 가능해 셔틀 대기 불필요
단점
- 셔틀 운영시간 외에는 도보 이동 필요
- 짐이 많은 가족 여행객에게는 부담
- 무인 정산기만 운영, 현금 및 하이패스 결제 불가
최종 추천 정리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중 P1 주차타워는 실내 주차 환경과 요금 경쟁력 모두 뛰어난 선택지입니다. 할인 대상자는 꼭 사전 감면 등록 또는 사후 환급을 신청하고, 셔틀 운영 시간을 확인해 새벽 시간대라면 대체 이동 수단도 고려하세요. 실용성과 가격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기주차 전략으로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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