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속도로 통행료면제 기간, 시간 무료
- 혜택정보
- 2025. 9. 26. 16:15
올해 추석 연휴에도 어김없이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됩니다. 정확한 적용 기간부터 하이패스 및 일반 차량의 이용 방법까지 지금 이 글에서 모두 확인하세요.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면제 — 정확한 시행 일정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면제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2025년 추석 톨비 면제 기간
2025년 추석 연휴에는 10월 4일(토) 0시부터 10월 7일(화) 밤 12시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됩니다. 이번에는 연휴 전날부터 적용되어, 총 4일간 톨게이트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외 적용도 존재합니다. 10월 3일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4일에 진출하거나, 7일에 진입해 8일에 진출하는 차량도 면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조치로 인해 자정을 넘기기 위해 무리하게 운전하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안전 운전이 가능해졌습니다.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면제 — 어떤 도로, 어떤 차량이 해당될까?
전국 고속도로 전면 적용
민자도로 포함, 지자체 유료도로는 별도 확인
이번 추석 통행료 면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는 물론, 16개 민자고속도로에도 적용됩니다. 여기에는 인천공항 고속도로, 서울춘천, 천안논산, 대구부산, 서울세종 등 주요 노선이 모두 포함됩니다.
다만,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유료도로(예: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는 지자체의 결정에 따라 면제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도로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사전에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공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면제 — 하이패스와 일반 차량 이용법
하이패스 차량의 경우
기기 정상 작동만 확인하세요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경우, 평소처럼 단말기에 카드가 삽입되어 있고 전원이 켜져 있으면 자동으로 통행료 0원 처리가 됩니다. 요금소를 지나면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와 정확히 인식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차량의 경우
통행권 발급 후 진출 시 무료 처리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차량은 진입 시 통행권을 발급받아 진출 요금소에서 제출하면 별도 절차 없이 무료 처리됩니다. 복잡한 신청이나 등록 과정 없이, 평상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면제 — 달라진 점과 유의사항
지난해와 달라진 면제 일정
1일 더 길어진 4일간 면제
지난해에는 추석 당일과 전후 이틀, 총 3일간만 통행료가 면제되었지만, 올해는 전날까지 포함해 총 4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명절 교통 혼잡 분산과 안전 운행 유도를 위해 정부가 결정한 조치입니다.
유의사항 및 안전 수칙
통행료는 면제지만 교통 정체는 여전
톨비가 면제된다고 해서 차량이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추석 연휴 동안은 여전히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되므로 다음과 같은 점들을 주의하세요:
- 출발 전 차량 점검 (타이어, 브레이크, 냉각수 등)
- 2시간마다 휴식 — 졸음쉼터나 휴게소 이용
- 하이패스 차로 진입 시 안전거리 확보
- 과속, 급차선 변경은 금물
또한, 통행료 면제와 별개로 고속도로에는 과속 단속 및 음주 단속도 강화되므로, 기본 교통법규 준수는 필수입니다.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면제 — 요약 정리
추석 귀성길,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부담 없는 명절, 안전이 우선입니다
2025년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입니다. 하이패스든 일반 차량이든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전국 재정·민자 고속도로 모두 해당됩니다.
명절 기간 교통량은 여전히 많으니, 충분한 휴식과 안전 운전을 통해 여유로운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면제 혜택으로 더 즐겁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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